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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유가령 “남편 양조위, 영화관 갈 때마다 자리 6개씩 예약“

배우 양조위가 영화관에 갈 때마다 표를 6장씩 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018년, 양조위의 아내 배우 유가령이 남편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가 최근 중국 SNS에서 주목받고 있다.해당 인터뷰에서 유가령은 “양조위는 다른 관객들에게 방해받을까 봐 영화관에 갈 때마다 표를 6장씩 사는 버릇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조는 오전 10시쯤 영화관에 가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면서 “한 자리만 필요하지만, 여섯 자리를 사서 앉는다”고 밝혔다.최근 양조위는 지난 5일 영화 ‘풍재기시’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풍재기시’는 1960년대 영국령 홍콩. 삼합회와 경찰 조직을 장악해 비즈니스 제국을 설계한 엘리트 브레인 남강(양조위)과 신분 상승을 꿈꾸는 행동파 뇌락(곽부성), 두 부패 경찰이 세운 범죄의 신세계를 담은 웰메이드 범죄물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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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 홍콩 재벌2세와 인맥과시 '훈훈 투샷'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홍콩 재벌 2세와 인맥을 과시했다. 홍콩 패션 기업 자제인 아일라는 15일 로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아일라는 로제와의 만남을 인증하며 "어제밤 정말 대단했다"라는 공연 관람 소감을 밝혔다. 아일라는 14일 블랙핑크의 홍콩 콘서트를 직관했다.공개된 사진에서 로제와 아일라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블랙핑크 홍콩 콘서트에는 배우 양조위의 아내인 유가령, 중국에서 활동 중인 제시카 등도 관람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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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BIFF] ‘내조의 여왕’ 유가령, 공식석상엔 안 서도 양조위와 늘 함께

배우 양조위의 곁엔 늘 아내 유가령이 있었다. 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는 양조위의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아시아영화인상 수상을 기념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양조위가 전날 진행된 개막식 이후 이틀 연속 공식 스케줄을 소화한 것. 양조위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4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자리에서 아내인 배우 유가령이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 때문에 양조위와 유가령이 함께 레드카펫을 밟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있었으나 아쉽게 레드카펫에는 양조위만 올랐다. 하지만 유가령은 늘 남편과 함께였다. 공식석상에만 오르지 않았을뿐 일정을 소화하는 남편의 곁을 든든히 지킨 것으로 보인다. 유가령은 6일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가는 양조위와 함께 현장을 떠났다. 이 장면이 몇몇 취재진에게 포착됐다. 양조위는 현장에 자리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월드스타다운 매너를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양조위는 자신이 직접 고른 6편의 작품으로 구성된 섹션 ‘양조위의 화양연화’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 사이 유가령과 또 어떤 장소에서 포착될지도 관심을 모은다. 부산=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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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의 B컷] 한국 기자들이 질문을 안 한다고? 이건 마치 양조위 팬미팅

배우 양조위의 팬미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양조위의 올해의아시아영화인상 수상을 기념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현장은 양조위를 보기 위한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의아시아영화인상은 한 해 동안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 영화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양조위는 5일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트로피를 받았다. 오랜만에 정상화된 영화제인 데다 양조위의 무려 18년 만의 ‘부산국제영화제’ 방문이다 보니 취재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비교적 뒤편에 앉는 취재 기자들은 앞부분에 쌓인 사진, 영상 기자들을 보고 절망했고(양조위가 전혀 보이지 않았기 때문), 모더레이터로 참석한 허문영 집행위원장은 질문을 하기 위해 손을 들고 있는 취재 기자들이 보이지 않아 오뚜기처럼 몸을 왔다 갔다 해야 했다. 이날 현장은 첫 질문부터 남달랐다. 오랜만의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인 데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까지 받았으니 보통이라면 이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이 먼저 나왔을 텐데 양조위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 연기를 칭송하는(?) 질문이 나왔다. 남다른 분위기에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가 풀어졌다. 이어 부산을 다시 찾은 소감, 팬데믹 시기, 미국에서의 작업, 도전해 보고 싶은 캐릭터와 연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마련된 특별 세션 ‘양조위의 화양연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아내인 유가령과 함께 입국한 만큼 그와 관련된 질문을 하고 싶었으나 치열한 질문 경쟁에 밀려 미처 마이크를 받지 못 했다. 유가령은 앞서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금실을 자랑했다. 양조위와 유가령 부부의 레드카펫 동반 입장 등이 기대됐으나 아쉽게 이는 성사되지 않았다. 손을 들고 있는 수많은 취재진 사이에서 간택(?)을 받기 위해 어떤 기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깡충깡충 뛰었고, 어떤 사람은 “멀리서 왔으니 뽑아 달라”며 육성으로 외치기도 했다. 시간 관계상 쏟아지는 질문을 모두 받을 수 없다고 판단한 허문영 집행위원장은 마지막 질문자를 선택할 권한을 양조위에게 넘겼다. “너무 죄송스러워서 이렇게 해야 욕을 덜 먹을 것 같다”는 허 집행위원장의 말에 양조위를 비롯한 모두는 웃음을 터뜨렸다. “한국에 나를 좋아하는 젊은 팬들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던 양조위. 이렇게 팬심으로 뜨거운 한국에 다시 찾아주기를. 그때는 꼭 질문할 수 있게 마이크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부산=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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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양조위, 레드카펫 밝힌 백만불짜리 미소

배우 양조위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양조위는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많은 남성 배우들이 검정색 슈트를 차려입은 데 비해 양조위는 블랙 칼라로 포인트를 준 흰 슈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조위는 앞서 4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아내 유가령과 함께 입국했다. 두 사람의 동반 입국 소식은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잉꼬부부’로 알려진 양조위, 유가령 커플이기에 레드카펫 동반 입장도 기대됐으나 레드카펫에서는 양조위만 만날 수 있었다. 양조위는 이날 개막식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했다. 그는 1983년 ‘1997년 대풍광’으로 데뷔한 이후 ‘화양연화’, ‘무간도’, ‘2046’, ‘색, 계’ 등 많은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출연하며 할리우드를 호령했다. 양조위는 개막식 이후 ‘양조위의 화양연화’ 섹션에 참석, ‘2046’과 ‘무간도’의 GV(관객과의 대화)에 직접 나선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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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 유가령과 부산 찾았다… 부부 동반 부산 나들이

배우 양조위가 아내 유가령과 부산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령은 4일 자신의 SNS에 김해국제공항 사진을 올렸다. 양조위는 이날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정상화돼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인 만큼 아내인 유가령과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 양조위와 유가령은 19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08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세계를 대표하는 셀러브리티 커플로 지내오고 있다. 양조위는 5일 진행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다. 또 이후 ‘양조위의 화양연화’ 섹션에도 참석해 관객들과 호흡한다. 특히 양조위가 직접 GV에 나서는 ‘2046’과 ‘무간도’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4 14:02
연예

‘김정우 예비신부’ 한혜경, 알고보니 중화권 톱모델

축구선수 김정우(32·알 샤르자)의 예비신부인 배우 한혜경(29·예명 한혜인)에게 이목이 쏠렸다. 5일 한혜경의 전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관계자는 "한혜경이 김정우와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 이후 두바이로 떠나 김정우의 내조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혜경은 2004년 미스춘향 선발대회 출신이다. 2007년부터 중국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해 유명 화장품과 주얼리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장쯔이·양조위의 아내 유가령·고원원 등이 모델로 활약했던 자리를 꿰차며 중화권 톱모델로 활약했다. 2008년에는 KBS 2TV '전설의 고향-오구도령'에 출연해 울한 누명을 쓰고 죽은 영혼이 몸에 들어온 무녀 연화 역을 실감나게 연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2.06 08:36
축구

‘김정우 예비신부’ 한혜경, 알고보니 중화권 톱모델

축구선수 김정우(32·알 샤르자)의 예비신부인 배우 한혜경(29·예명 한혜인)에게 이목이 쏠렸다. 5일 한혜경의 전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관계자는 "한혜경이 김정우와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 이후 두바이로 떠나 김정우의 내조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혜경은 2004년 미스춘향 선발대회 출신이다. 2007년부터 중국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해 유명 화장품과 주얼리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장쯔이·양조위의 아내 유가령·고원원 등이 모델로 활약했던 자리를 꿰차며 중화권 톱모델로 활약했다. 2008년에는 KBS 2TV '전설의 고향-오구도령'에 출연해 울한 누명을 쓰고 죽은 영혼이 몸에 들어온 무녀 연화 역을 실감나게 연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2.05 11:19
축구

‘김정우 예비신부’ 한혜경, 결혼 후 두바이로 떠나 내조에 ‘올인’

축구선수 김정우(32·알 샤르자)의 예비신부는 미스 춘향 출신 배우 한혜경(29·예명 한혜인)이었다. 5일 한혜경의 전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관계자는 "한혜경이 김정우와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 이후 두바이로 떠나 김정우의 내조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혜경은 2004년 미스춘향 선발대회 출신이다. 2007년부터 중국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해 유명 화장품과 주얼리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장쯔이·양조위의 아내 유가령·고원원 등이 모델로 활약했던 자리를 꿰차며 중화권 톱모델로 활약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2.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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